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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 받는 복지 혜택, 이제는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이 지나서 못 받았어요.”
“그런 제도가 있는 줄 몰랐어요.”
복지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있지만,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일이 일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무려 163가지 복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제도까지 모두 합친 숫자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제도를 개인이 하나하나 찾아보고, 조건을 확인하고, 신청 시기를 맞추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만든 제도가 바로 ‘복지 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입니다.
복지 멤버십이란 무엇인가요?
복지 멤버십은 한 번 가입해 두면,
👉 내 나이, 소득, 재산, 가구 상황을 분석해
👉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자동으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해,
- “지금 받을 수 있는 혜택”
- “앞으로 받을 수 있게 되는 혜택”
- “조건이 바뀌면 새로 받을 수 있는 혜택”
이 모든 것을 문자, 이메일, 복지로 앱으로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안내 대상 복지 서비스, 163가지로 확대됩니다
현재 복지 멤버십 안내 대상은 129개 복지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 복지 서비스 34종이 추가되면서
👉 총 163개 복지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앙부처 복지 서비스: 84개
- 지방자치단체 복지 서비스: 79개
- 총합: 163개
중앙정부 제도뿐 아니라,
👉 서울·부산·경기·강원·충청·전라 등 지역별 복지 혜택까지 포함됩니다.
복지 멤버십은 어떻게 맞춤 안내를 하나요?
복지 멤버십의 핵심은 ‘자동 분석’입니다.
가입만 해 두면 시스템이 다음 정보를 기준으로 분석합니다.
- 연령 (아동 / 청년 / 중장년 / 노인)
- 가구 구성 (1인 가구, 한부모, 다자녀 등)
- 소득 수준
- 재산 상황
- 가구 변동 (출산, 사망, 분가 등)
그리고 조건에 맞는 복지 서비스가 생기면
👉 내가 신청하기 전에 먼저 알려줍니다.
가입 대상은 누구인가요?
👉 전 국민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기초연금 수급자
- 장애인
- 한부모 가정
- 청년, 중장년, 노인
- 현재 아무 복지도 받지 않는 일반 국민
“나는 해당 안 될 것 같아서…”
이런 생각 때문에 가입 안 하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복지 멤버십은 ‘받을 수 있을 때 알려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게 중요합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① 온라인 신청 (가장 편함)
- 복지로(www.bokjiro.go.kr) 접속
-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 ‘복지 멤버십’ 신청
② 주민센터 방문 신청
-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방문
- “복지 멤버십 가입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됨
※ 혹시 공무원이 제도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복지 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 신청하러 왔습니다”
라고 정확히 말하는 게 좋습니다.
가입 후 어떻게 안내되나요?
- 가입 후 7일 이내
→ 연령·성별 기준 1차 수급 가능성 안내 - 가입 후 30일 이내
→ 소득·재산 분석 포함 2차 안내 - 이후 수시 안내
→ 출산, 가구원 수 변동, 연령 도래, 정책 신설.확대 시
👉 문자, 이메일, 복지로 앱으로 자동 안내됩니다.
실제로 안내되는 복지 서비스 예시
▶ 출산·육아
- 출산 무주택 가구 주거비 지원
- 육아용품·상품권 지원
- 영유아 바우처
▶ 청년·신혼
- 주거급여
- 월세·전세 지원
- 취업·창업 지원금
▶ 어르신
- 기초연금
- 목욕·미용·이용비 지원
- 장수축하물품
- 의료비·예방접종 지원
▶ 장애인·질병
- 의료비 감면
- 요금 감면
- 보조기기 지원
▶ 생활비 절감
- 전기·가스·수도요금 감면
- 통신요금 할인
- 에너지 바우처
왜 꼭 가입해야 할까요?
163가지 복지 혜택을
- 내가 다 기억할 수 있을까요? ❌
- 매년 조건을 다 확인할 수 있을까요? ❌
그래서 복지 멤버십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에 가까운 제도입니다.
한 번 가입해 두면,
- 나중에 필요할 때
- 조건이 맞아질 때
- 정책이 새로 생길 때
👉 정부가 먼저 알려줍니다.
복지는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청하려면 먼저 알아야 합니다.
복지 멤버십은
“몰라서 못 받는 복지”를
“알려줘서 받을 수 있는 복지”로 바꾸는 제도입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오늘 바로 복지 멤버십부터 가입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