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청약통장 가지고 계신가요? 얼마 전 금리를 인상해 준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겁니다. 금리를 올려준다는 말에 잠깐 반가운 소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꼭 체크해 봐야 하는 게 있다는데 알고 계신가요? 바로 2024년 11월부터 청약통장이 바뀐다고 합니다. 어떻게, 어떤 점이 바뀌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고, 어디 가서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혹시 내 통장이 어떤 종류였는지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릴 땐 20살이 되면 어른들이 만들어 주시는 것이 바로 청약 통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청약통장을 그렇게까지 개설하지 않기도 하고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의 정보에 따르면 2024년 8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저렴한 가격의 월세로 길게는 30년까지도 거주가 가능한 노인복지주택, 65세 이상이신 분들 누구든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25년부터 이 기준이 조금 달라집니다. 현재 시점으로 노인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었습니다. 이 많은 노인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지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노인 인구가 이만큼 늘었으니 정부에서도 고령자 복지주택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노인복지주택 공고 확인하고 신청하기 국토교통부는 고령자 복지주택 3천호 연내 신속하게 공급하여 노인 주거부담을 경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령자 맞춤형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이며, 건강지원시설, 여가지원시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입주 어르신들은 경로식당과 당구장도 있고 핸드벨합주단과 같은 다양한 친..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불법 상황에 대해 피해 보시지 않도록 생활에 관련된 불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 요청을 거절할 경우 불법경찰이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요청을 한 경우는 거절해도 불법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을 통제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우회해 달라는 요청을 하는 경우에 거절한다면 이는 불법입니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 1항 29호에 따르면, 자연재해, 화재 교통사고, 범죄 등 정당한 이유로 공무원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은 10만 우너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헌혈증을 판매할 경우 불법본인이 헌혈 한 헌혈증을 집에 모아뒀다가 헌혈증을 특정 의료기관에 기증하는 경우는 불법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개인이 자..
더 자세한 내용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다운받아 보기 요즘 정신적 스트레스와 여러 가지 심리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우울증, 불안증 등 여러 심리적으로 아픔이 있어 사건사고들이 뉴스들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OECD국가 중 우울증은 1위로 36.8%이며, 불안 증상은 4위 (29.5%)입니다. 특히 우울증을 겪고 있는 국민 수는 2022년 기준으로 봤을 때 100만 명을 넘어섭니다.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보다 조금은 덜 중요하게 취급되고 관심이 있어도 치료에 대한 불편함이 여전히 높아 선뜻 치료를 받는 것을 어려워들 하십니다. 보건복지부에서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대 64만 원의 심리 상담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정신 건강은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좌지우지할 수 있..
카메라에 찍힌 기억이 없는데 갑자기 집으로 과태료가 날아오게 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단속카메라에 찍히게 되면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이제는 어느 도로나 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7월부터는 일반도로, 고속도로, 불법주차까지 모두 AI 카메라가 단속하게 됩니다. 앞으로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단속카메라만 신경 쓰지 마시고 AI 인공지능 단속 카메라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AI 단속 시스템 강남구 최초 특허 출원 보도자료 자세히보기 서울 강남구가 최초로 먼저 주차구역에 AI 단속 시스템을 7월부터 운영합니다. 전국적으로 주차위반 단속 시스템은 강남구가 최초 도입되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부터 시작합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은 주차공간이 모자르다보니 전국 지자체에서 주택, 상가 주변에 있는 통행이 적은..
노인이 되어서 요즘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경제적 어려움일 것 같습니다. 젊은 자식들도 먹고살기 힘든데 부탁도 못하겠고 하지만 갑자기 더욱더 힘들어졌을 때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데도 몰라서 신청 못하고 못 받는 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이 되면 누가 알려주고 챙겨주지 않으면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 들어도 모르겠다 하시면서 이런 제도가 있어도 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65세가 되기 전이거나 이미 65세가 지났어도 꼭 알고 계셔야 하는 제도가 바로 [긴급생계비 지원금]입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가입하고 있다면 [노후긴급자금대부(실버론)] 으로 대출도 받을 수 있다는 것, ..
개인이 파산으로 채무조정을 받을 때 밀려있는 통신비는 스스로 갚아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핸드폰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취업 등 활동에 제한이 생기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채무조정을 신청했을 때 통신비도 포함이 되어 최대 90%까지 감면됩니다. 현재 통신비 연체자는 37만 명 정도 되고, 밀려있는 통신비는 500억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채무조정에 통신비는 제외되면서 본인 명의 핸드폰 사용이 불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경제 활동이나 경제적 자립이 힘들어 지면서 채무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21일부터 바뀌었습니다. 신복위에서 금융과 통신 통합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신사에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신복위에서 금융채..
보도자료 다운받기 도로교통법이 또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바뀐 도로교통법은 몰랐다고 해도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법이 바뀌었는데 운전자가 꼭 알아야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내용 중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은 [조건부 운전면허]입니다. 이 내용에는 나이를 제안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발표된 내용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정부 발표 내용▶ 고령 운전자에 대해서는 조건부 면허제를 중장기적으로 도입한다. 시간대(야간) 및 장소(고속도로 등)에 따라 고령자 운전을 제한하거나, 안전운전 보조장치 장착 등을 조건으로 면허를 허용하는 등의 내용이 검토된다. 위 내용은 교통안전에 위험이 될 수 ..
앞으로 만 70세가 되어야 노인으로 인정되어 받을 수 있는 정책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갈수록 증가되고 있습니다. 인구 4명 중 한 명은 노인이라 초고령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 정책이 많지만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의 혜택이 대부분 노인 기준이 만 65세였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이 드디어 바뀐다고 합니다. 서울부터 시작되는데 대부분 서울에서 시작하게 되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이번에도 결국 모든 지자체가 바뀌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도 정책을 바꿀 수밖에 없습니다. 65세 이상 노인 기준 받을 수 있는 여러 혜택들의 기준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인구정책에서 노인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지금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7월부터 65세 이상이신 분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이 4.5% 인상됩니다. 현재 국민연금이 부담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국민연금에 대한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을 변경하고 있는데 이럴 때마다 누군가는 심란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내가 내야 하는 국민연금 보험료가 늘어나기 때문인데 정부는 또 다르게 설명합니다. 상한액과 하한액이 조정되는 일부가입자 분들은 보험료가 인상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가입하고 있는 가입자 개인의 생애 평균소득월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연금을 받을 때는 더 많은 연금액을 받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힘들어지는 것은 사실이라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는 사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