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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12월 중부터 전국 입출금 방식 변경

    12월부터 전국의 모든 은행의 입출금 시스템이 크게 바뀝니다. 스마트폰으로 ATM 돈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QR코드기반으로 입출금서비스를 도입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실물카드가 있어야 ATM 입출금이 가능했었지만 12월부터는 실물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 QR코드만 있으면 어느 은행이나 상관없이 ATM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에서 12월에 도입하여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으나 정확한 날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은행이나 스마트폰의 기종 다 상관없이 가능한 서비스라서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입니다. 모바일 현금카드를 통해서 ATM에 입출금을 할 수 있는 QR코드만 가져다 대면 ATM에 입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해진다고 사람들은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부 사람들은 더 위험해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로 나뉘어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지갑에 넣고 다니는 카드들이 다 사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금도 모바일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은 ATM 입출금서비스까지 이용하기에는 여러 제약이 있어서 추진하지 못한 이유는 스마트폰 기능인 NFC(근거리무선통신) 리더기 설치가 안 된 ATM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커트폰 기종이나 은행이 달라도 상관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도입한 것입니다. 

     

     

    모바일 ATM 출금 서비스별 비교

    모바일 ATM 출금서비스별 비교를 해보면 어떤 단말기를 사용하느냐 어떤 은행을 이용하느냐, 어떤 ATM을 이용하느냐, 안드로이드인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복잡하게 서로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은행별로 다 달랐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단말기와 모든 은행이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함과 속도가 무척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부터 ATM을 대상으로 우선적용합니다. 모바일현금카드 공동앱, 은행 제휴 앱, 민간 제휴 앱 순서로 발급 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합니다. 

     

    아무것도 필요없이 내 얼굴이 신분증

    얼굴이 신분증이 되는 창구 안면출금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에서 창구 안면출금 서비스를 첫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휴대폰이 없어도 내 얼굴만 비추게 되면 출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내 얼굴이 카드가 되는 시스템인데 사람의 얼굴이 데이터로 등록되어 안면인식기술과 새로운 추가 인증 방식을 활용하여 실명확인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은행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리 은행에 방문하여 얼굴정보를 등록해 두고 신분증이나 카드 없이도 돈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역시 일부 사람들 사이에선 범죄에 이용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이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뒷받침되면 안정화되어 더욱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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