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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이젠 인센티브도 지급되며 승급제도가 생기고 보수교육도 도입하며 한 사람당 돌봐야 하는 수급자 수도 감소합니다. 요양보호사를 준비하시거나 활동 중이라면 2024년부터 어떤 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야겠습니다. 실제 요양보호사 활동을 할 때 높은 급여를 선택하고 어느 센터를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2024년 장기요양요원 제도가 바뀝니다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정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장기요양요원은 누구일까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를 뜻합니다. 올해부터 취약지, 업무강도에 따른 수당 또는 가산금을 지원해 주고, 대체 인력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은 업무 강도를 완화 및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요양 보호사 1인이 돌보는 수급자 수 축소합니다. 기존에는 2.3 : 1에서 25년부터는 2.1 : 1로 축소됩니다. 

     

    요양보호사 임금 수준 향상 및 요양보호사 승급제 도입과 장기 근속 등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합니다. 요양보호사 준비하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24년부터 여러 환경이 나아지고 어디서 근무하는지에 따라 받게 되는 수당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체계 개편 및 평가제가 도입됩니다. 현재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계신 분 들이거나 장기적으로 쉬고 계신 분들, 근무 예정인 분들을 대상으로 정기적 보수교육이 의무화됩니다. 2년마다 8시간 이상, 교육내용은 ① 요양보호와 인권, ② 노화와 건강증진, ③ 요양보호와 생활지원, ④ 상황별 요양보호기술 에 대해 교육합니다. 

     

    직무역량 중심의 표준교육과정 개편 및 이론. 실습 강화 등 양성 교육시간이 확대됩니다.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늘려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기존엔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이론 126시간, 실기 114시간, 실습 80시간으로 변경됩니다. 

     

    장기요양요원의 교육 이수 지원을 통한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주요 직종(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별 보수교육 과정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과정을 마련합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단계적 확충 및 기능을 확대하여 모든 지자체가 설치할 수 있도록 단계적 확충 지원 및 중앙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 등 추진합니다. 23년까지는 서울, 경기 등 9개 시. 도 13개 센터였지만 27년까지 모든 시. 도에 1개 이상 설치를 추진합니다. 

     

    수급자 교육 및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장기요양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합니다. 

     

     

    요양보호사 급여 높은곳은?

    케어링 : 90분 가족요양을 일했을 때 월 1,000,150원을 지급받을 수 있고, 60분 가족요양을 했을 때 월 494,000원을 지급받습니다. 일반요양으로 일했을 때 최대 시급은 14,000원까지 인상이 가능한 업체입니다. 

     

    요양보호사로 일했을 때 가장 불안한 점은 일한 만큼 돈을 받을 수 있을지, 나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가 걱정인 점이며, 전국에 요양과 관련된 센터들이 너무 많이 난립하고 있어 어느 업체가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 찾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현재 요양보호사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일을 해도 급여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케어링은 2020년부터 요양보호사에게 높은 급여를 주는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TV에서 광고도 보셨겠지만, 케어링은 2024년에 급여를 크게 또 한 번 인상합니다. 90분 가족요양으로 일했을 때 월 950,150원, 일반요양은 시급 최대 14,000원으로 인상되어 1등급 한정 방문요양 4시간, 20일 기준 최대 117만 원 이상 지급됩니다. 

     

    케어링은 급여만 많이 주는 곳이 아니라 요양보호사님들의 권익증진 캠페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케어링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게 된다면 첫 달 급여에 5만 원의 권익증진 장려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요양 90분으로 일하면서 5만 원까지 추가로 받게 된다면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센터들은 요양보호사에게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케어링은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소비자만족지수 케어서비스 1위입니다. 현재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계시거나 계획하고 계시다면 케어링을 통해서 일하시면 일한 만큼 급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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