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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정부 발표 / 노인 혜택과 노인 복지 지원 39가지 / 노후 대책 / 분양형 노인 주택 / 실버스테이 / 헬스케어리츠 / 고령자 복지주택 / 노인 일자리 / 기초연금 확대 / 기초생활급여 증액 / ..
ww클라우드워커 2024. 3. 24. 08:00목차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노인정책, 많이 바뀝니다. 노후를 준비해야겠다면 끝까지 보시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노후대책을 잘하고 있나]입니다. 예전에는 자식들이 노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부모를 케어해 주는 사회였지만 최근에는 본인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노인에 대한 정부 정책이 아니면 노후대책, 준비하기 너무 힘든 시대가 왔습니다. 재산도 많고, 벌어놓은 것도 많으신 분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으시겠지만 지금 현재 노인이거나 곧 노인이 될 우리나라 대부분이 처한 현실은 노후준비가 거의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에 생각해 보면 정부에서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 챙겨보고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을 때 확인해 보셔야 놓치지 않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 발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큰 제목 살펴보기
정부에서 발표한 노인정책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나에게 해당되는것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간단하게 먼저 큰 제목만 살펴보겠습니다.
▶ 실버타운
-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를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재도입합니다.
- 실버스테이, 헬스케어리츠 등 새로운 유형의 노인주택도 도입합니다. (기능 위주의 실버타운)
- 고령자 복지주택의 연간 공급도 확대(3,000호)하고, 유형을 다변화하여 도심 공급을 유도합니다. 예전에는 복지대상자 또는 보훈대상자 등의 특정대상자만 혜택을 주었지만 이제는 일반대상자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 복지주택입니다. 월세 5만 원밖에 되지 않는 주택입니다.
▶ 노인일자리
나이가 들면서 일자리가 없다는것도 매우 힘든 부분입니다. 일을 하면서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시간도 보내며, 안정적인 기본 수입을 얻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아무도 찾지 않아서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
- (노인 10% 참여) 역대 최대폭(24년 14.7만 개 확대) 노인일자리 확대, 27년까지 전체 노인의 10% 참여 가능한 수준으로 지속 확대합니다.
- 일자리 보수도 공익형은 29만원, 사회서비스형은 76만 천 원으로 인상합니다.
- (폐지수입 어르신) 폐지수집 어르신을 전수조사해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및 보건복지서비스 연계합니다.
-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활동비) 지역사회 공헌 및 재능나눔 활동 등을 수행하는 지역 내 어르신 자원봉사단 운영비 지원(1인당 연 20만 원 이내 활동비 지원)
▶ 어르신 기초연금 확대
- (연금인상) 국민연금 개혁 논의와 연계하여 기초연금 지급액을 최대 월 4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 노인 빈곤 해소 지원합니다.
- (선정기준액) 더 많은 어르신에게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41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 (소득인정액) 고급차 기준인 배기량 3,000cc 기준을 폐지하고, 차량가액 4,000만원만 적용하여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합리화합니다.
▶ 기초생활보장 급여 개선
- (생계급여) 기초생활 생계급여 최대 월 21.3만원 증액(4인가족 기준)
- (주거급여) 수혜 대상 기준 중위소득 상향, 임차가구 기준임대료 인상 등 주거급여 선정 기준 개선합니다.
- (의료급여) 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을 제외하는 등 급여 수혜 대상 확대합니다.
- 경로당 42%에서 평균 주 3.6일 제공되는 식사를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 중증 어르신에 대한 재가요양 급여액을 시설 수준으로 단계적 인상합니다.
- 올 하반기부터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노후대책 보도자료 자세히 살펴보기
▶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하겠습니다.
[실버타운]
- (실버타운) 분양형 재도입, 입주자격.위탁운영.주택연금 등 관련제도 개선을 통해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활성화
- (분양형 재도입) 15년 폐지된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인구감소지역 (89개소)을 대상으로 재도입해 민간공급 활성화 도모
- (입주자격 완화) 60세 이상 누구나 입소가 가능하도록 기존의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자] 요건 폐지
- (위탁운영 자격) 리츠사, 장기요양기관, 호텔. 요식업체, 보험사 등 다양한 기관이 신규 진입할 수 있도록 위탁운영 요건 개선
- (주택연금 지급) 실버타운 입주 시 실거주 예외 사유로 인정해 주택연금을 지속 지급
- (고령자복지주택) 무주택 노인가구를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3배 확대(3,000호) 및 유형 다변화를 통한 도심 공급 유도
- 기존 소득 수준에 따른 순차제 입주 방식에 추첨제를 도입하는 등 공급기준을 개편하여 중산층 입주기회 확대
- (실버스테이 신설) 고령자 특화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산층 고령가구 대상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실버스테이] 도입 추진
- (헬스케어 리츠) 화성동탄 2 지구 내 부지를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 리츠] 방식으로 공급. 개발하고 노인복지주택 등 공급
- (신도시 내 공급지원) 택지개발 시 지자체 수요 등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 및 의료서비스 시설 배치 지원
- (주거복지 강화) 독거노인 거주 비율이 높은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주거복지사 배치 확대를 통해 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충분한 식사 제공]
- (경로당) 전체 경로당(6.8만 개) 중 42%(2.8만 개)에서 평균 주 3.6일 제공 중인 식사를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하는 방안 마련
- (경로식당) 조리시설 미설치. 인력 부족 등으로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노인복지관 내 식사제공 기반 강화
- (효도밥상) 지역 내 급식소에서 필요한 반찬을 공동으로 조리. 공급하는 [효도밥상] 모형 확산 검토, 밥은 현장 취사, 반찬은 반찬공장에서 제공, 75세 이상 전체 대상 무료 식사.
- 아파트. 일반주거지 등 공용 공간을 활용한 식사 기반 마련
- (본인부담 모형) 민간이 운영 중인 조식서비스 사례를 참고해 아파트. 일반주거지에서 본인부담 방식의 식사 활성화 방안 마련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식사 배달 서비스 도입
- (식사배달)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식사 배달 서비스 추진
- 노인맞돌 등과 연계해 단계적 확산 추진
[일상생활 지원]
-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확대
- (서비스 확대) 중점 돌봄군 대상으로 지원시간을 월 20시간으로 확대하고, 각 서비스별 제공량도 확대
- (대상자 확대) 소득기준 (소득하위 70%) 초과 시에도 돌봄 필요도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본인부담 방식 도입
- 고령층 주거환경 개선
- (저소득층) 주거급여 내 수선유지급여를 통해 노후도 및 소득 수준에 따라 457만 원~1,241만 원의 보수. 수리 비용 지원
- 장판, 도배 교체, 창호. 단열. 난방공사, 지붕. 욕실. 주방 개조 등 지원
- (장개요양 수급자) 문턱제거, 미끄럼방지 타일 설치 등을 제공하는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시범사업] 확대
[어르신 안전 보장]
- (대상자 확대) 독거노인 소득 기준 (소득하위 70%) 폐지 및 본인부담 방식 도입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 확대
(화재감지) 센서 통해 화재 감지 시 119에 곧바로 신고
(응급호출) 화장실 또는 침실의 응급호출기 통해 응급상황 시 버튼을 누르거나 음성으로 119 신고 가능
(활동량 감지) 활동 감지기와 레이더 센서가 움직임, 심박. 호흡 등을 측정해, 쓰러지거나 의식을 잃은 경우 응급관리요원에 알려 안부 확인
- (신고체계 강화)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확대 추진, 신고앱(나비새김) 활용성 제고 등 신고체계 강화
[활력 있는 백세시대]
- (체육시설) 노인 참여도가 높은 체육. 건강증진시설 건립을 지원하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확대
- (파크골프 활성화) 파크골프 대회 개최를 지속 지원하고 파크골프장을 생활체육시설에 포함
-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와 파크골프장을 연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파크골프장을 지속 확충
- 어르신 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확충
- (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방문 확대 추진
- (노인일자리 활용) 경로당 등에서 운동 지식을 전파하고, 운동 모임을 운영하는 역할의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 (활용처 확대) 민간보험료, 진료비(건강보험 본인부담금) 등에 인센티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처 확대 추진
- (기반 확대) 국민체력 100 센터를 추가 지정하고, 노인 복지관. 경로당 등과 연계를 통해 참여 접근성 개선
-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모델 예시
[일을 통한 사회참여]
- (노인 10% 참여) 역대 최대폭 노인일자리 확대, 27년까지 전체 노인의 10% 참여 가능 수준으로 지속 확대
- (고임금 일자리 확대) 일자리 보수 6년 만에 대폭 인상
- 공익형은 29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76만 1천 원
- (약자복지 지원) 고령 노인 또는 취약계층을 돕는 공익성. 공공성 높은 노인일자리 분야 중점 확대
- (폐지수집 어르신) 폐지수집 어르신을 전수조사해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및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 (활동비) 지역사회 공헌 및 재능 나눔 활동 등을 수행하는 지역 내 어르신 자원봉사단 운영비 지원(1인당 연 20만 원 이내 활동비 지원)
- (연금인상) 국민연금 개혁 논의와 연계하여 기초연금 지급액을 최대 월 40만 원으로 단계적 인상, 노인 빈곤 해소 지원
- (선정기준액) 더 많은 어르신에게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1만 원으로 인상
- (소득인정액) 고급차 기준인 배기량 3,000cc 기준을 폐지하고, 차량가액 4,000만 원만 적용하여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합리화
- (생계급여) 기초생활 생계급여 최대 월 21.3만 원 증액 (4인 가족 기준)
- (주거급여) 수혜 대상 기준 중위소득 상향, 임차가구 기준임대료 인상 등 주거급여 선정 기준 개선합니다.
- (의료급여) 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을 제외하는 등 급여 수혜 대상 확대합니다.
[즐거운 디지털 교육. 여가]
- 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 강화
- (접근성 개선) 키오스크. 모바일앱 등 디지털기기에 대한 어르신의 디지털 접근성 보장 위해 [노인복지법] 개정 추진
- (스마트경로당) 온라인 화상 소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여가. 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경로당] 확대
▶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재택의료 활성화]
- (전국 확산) 의사 등이 집에 방문하여 장기요양수급 환자를 치료하는 재택의료센터 전국 확산 추진 (95개소에서 27년까지 250개소 확대)
- (건보 확대) 장기요양 1, 2 등급자 중 와상환자, 의료기기 사용 중증 재택환자 등 본인부담 인하 (30%에서 15%로)
- 재택간호 통합센터 연계 모형(안)
- (중증 재가) 중증(1, 2등급) 재가수급자 원 한도액 단계적 인상 및 중증 재가수급자 방문요양사 가산 확대 (1등급 207만 원 / 2등급 187만 원)
- 맞춤형 치매 관리
- (주치의) 치매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 및 건강 문제까지 통합 치료. 관리하는 치매관리주치의 도입 추진
- (실종 예방) 치매 어르신에 대한 배회감지기 대여(월 880원 ~ 5,325원),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 등 치매환자 실종예방 사업 지속 추진
▶ 부담 덜어주는 간병. 돌봄을 제공하겠습니다.
- (퇴원 지원)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퇴원 지원체계 마련합니다.
- 아픈데도 불구하고 병상이 없어서 퇴원할 수밖에 없는 분들에 대해서 재택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 어르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의료.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및 하위법령 마련]
-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재정적 기반 모색
- 초고령사회 대비 복지. 돌봄 R&D 지원
신청방법
▶ 어디서나 가능한 의료. 돌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어르신이 원하는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어디서나 건강보험공단,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할 수 있는 신청 체계 마련합니다.
▶ 현재는 장기요양은 건강보험공단, 돌봄 서비스는 주민센터에서 자신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했다면, 이제는 건강보험공단, 주민센터 구분 없이 장기용양,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연계하여 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 (시스템) 신청. 접수 정보 및 서비스 제공 이력 등을 모든 돌봄 제공기관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