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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고령화 시대에 60대는 노인이라고 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적어도 70대는 되어야 노인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40대~60대라면 무료로 지원받아 취득할 수 있는 유망한 자격증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앞으로 취업 잘되고 돈 벌 수 있는 자격증인데 심지어 모두 무료로 취득이 가능한 방법,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무료일 때 빨리 취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병사 자격증
간병사란 병원이나 요양소, 산후조리원 등 관련 업체나 기관에서 보호자를 대신하여 환자를 돌보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간병사가 하는 일은 일반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음식을 대신 먹여주고 씻겨주며, 대소변 배출, 이동 시 휠체어를 밀어주며 동행, 환자의 식사 양과 내용 체크, 맥박 호흡 수 체크 등을 합니다.
간병사 자격증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 개인병원에서 간병인을 구하는 경우는 자격증과 경력 없이도 가능하지만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싶다면 자격증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시험이 아니니 따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병사와 요양보호사를 비교했을때 둘 다 노동의 강도는 크지 않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봉사 정신과 인내심이 뛰어난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짧은 시간 동안 일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간병사는 옆에 오랜 시간 붙어서 돌봐줘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부님들이나 퇴직 이후에 시간을 넉넉하신 분들이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우선인 경우에는 간병사가 더 적합합니다.
간병사는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일 8~10만원정도를 받으면서 일하게 됩니다. 계산해 보면 월 300만 원에서 업무 시간에 따라 400만 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남자 간병사의 경우는 소득이 좀 더 높습니다. 혹시 내가 간병사로 일하고 싶다면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강의부터 들어보시고 이 직업이 나에게 잘 맞을지 생각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며, 강의 들어보시고 간병사의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자격증 인정 기관에 대해서도 자세히 체크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시험방식은 온라인 시험으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공부해 보니 적성에 맞다고 생각이 드시면 자격증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격증을 발급 받을때는 발급 비용이 있으니 꼭 필요한 분들만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노인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노인을 초점으로 상담하고 돕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모두 나이가 들어가며 노인이 되는데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기도 하고 경제활동 또한 하기 어려워지면서 고독감과 우울감, 상실감 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노인심리상담사는 요양원, 의료기관, 정부 및 지자체, 노인복지시설, 상담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노인들의 복지와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상담은 노후를 위한 노후 생활계획이나 노후 대비, 노후 가족과의 관계 등에 대해 상담을 합니다.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문성, 역량 등을 보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다면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노인심리상담사 월급은 실제 수령할 수 있는 연봉과 월급은 여러가지 이유에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보통 연봉은 약 2,000만~3,000만 원 정도이며 월급은 200만~25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예산이나 기관의 사정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로 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취업하실 때 반드시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노인심리상담가도 마찬가지로 먼저 교육을 들어보시고 노인심리상담사가 나와 적성에 맞는지 먼저 체크해보시고, 이 일을 꼭 하고 싶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자격증 발급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요즘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이라 아이를 키우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일을 포기하기도 힘들고 아이를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베이비시터입니다.
베이비시터란 집 또는 외부에서 아이를 돌보는 사람을 의미하며, 특히 맞벌이 부부의 육아공백을 채우고 식사, 놀이, 영유아 보육, 등하원 케어 등 공공보육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채워주는 일을 합니다. 보통 베이비시터는 0세~1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를 만납니다.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으로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최근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원하는 곳이 늘고 있어 자격증을 취득해두는 편이 유리합니다.
베이비시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수강해보시고 이 일은 어떤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시고 나의 적성에 맞는지 체크하신 후 이 일을 하셔야겠다고 생각되실 때 취득하시고 자격증 발급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