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부터 새롭게 시작되거나 달라지는 정부 지원 정책들을 소개합니다. 그중 저소득층, 청년, 소상공인, 구직자, 여성, 전 국민에게 해당하는 내용등 계층별로 대표적인 항목 한 가지씩 총 6가지를 소개합니다. 2월 5일부터 정부와 각 금융사들 소상공인 대상으로 대출이자 캐시백 실시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그동안 냈던 이자를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캐시백) 약 188만 명이 1인당 평균 80만 원의 이자를 환급받게 됩니다. 최초 환급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됩니다. 환급 이전에 거래 은행에서 오늘부터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은행 앱의 알림을 통해서 이자 환급 금액이나 일정 등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여기에서 유의할 점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2024년 1월 22일~ 2월 1일까지 전국 동시 신청이 시작되는 바우처와 24년부터 지원금액이 늘어나고 대상자도 많이 확대되는 4가지 바우처 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신청을 안 해도 자동으로 바우처에 금액이 충전되기도 하지만 어떤 것들은 해마다 신청하고 선정되어야 지원받을 수 있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자격이 된다면 일단 신청하고 혜택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1월 22일 ~ 2월1일 신청시작 바우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2차 신청 접수입니다. 작년에는 한 달에 9만 5천 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월 10만 원으로 지원 금액을 늘렸고, 대상자도 확대되었습니다. 가구당 바우처 카드가 1장씩 지급되지만, 대상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인원수에 따라 각각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매달 1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