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4년부터 지원금 정책이 많이 바뀐다고 합니다. 청년, 가족, 노인, 사회적 약자, 저소득층,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 두루두루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 이 모든 걸 알아야 신청하고 똑똑하게 이용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정부는 대부분의 예산안의 편성이 끝난 것들도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바뀌고 새롭게 생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원금 청년편 24년부터 취약청년에 대한 가족 돌봄 서비스바우처가 6개월에서 12개월로 기간이 확대됩니다. 월 70만 원까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생긴 '신체·정신건강 개선 자기 돌봄비'가 생겼습니다. 이 지원금은 분기당 50만 원 지원하며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 하나의 신규로 생긴 지원금이 있는데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방문상담, 공동생활 경..